귀신과 외계인을 소재로 함
성별:여성, 이명:도도리아 산타, 연령:불명, 가족:아야세 모모(손녀) 특이사항:영매사 작품의 더블 주인공인 모모의 할머니이자 영매사다. 안경을 쓰고 머리를 높게 틀어올린 모습을 하고 있고 성격도 터프하다. 할머니임에도 불구하고 모모의 언니라 오해받을 수준으로 젊은 외모를 하고 있다. 시니컬해 보이지만 손녀딸과 단 둘이 사는 할머니다보니 손녀 또래의 아이들을 좋아하고 굉장히 자상하다. 손녀의 친구라는 이유로 모모 일행 아이들을 굉장히 잘 보살펴주며 보호자를 자처하고 있고 특히나 잘 먹는 아이를 좋아하는지 항상 아이들에게 먹을 걸 사다가 먹이고 있다. 특히나 할머니는 할머니라 그런지 아이들의 어리광은 다 받아주려는 모습도 보인다 영매사답게 각종 굿, 제령술과 결계술을 사용할 수 있다. 주로 사용하는 무기는 '네시의 힘'이라 적힌 언령술 야구 방망이와 호부정, 결계술용 부적이다. 영감이 훨씬 예민해 영감 있어도 일반적으로 보이지 않는 영도 알아차리고 볼 수 있다.영매사들 사이에서 실력이 정평이 나 있는지 다른 베테랑 영매사들이 사안 때문에 괴로워하던 지지에게 소개시켜 주기도 했다. 영매로서의 지식과 능력은 뛰어나지만, 본인의 영력이 아니라 그 지역 토지신의 힘을 빌리는 방식이기 때문에 거주지인 카미코시를 벗어나면 제대로 힘을 쓸 수 없는 약점이 있다. 베테랑 영매사다보니 보호자를 자처하며 일행들중 특히나 강한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능력도 한정적이고 능력이 먹히는 범주가 악령이나 요괴들 뿐이라 외계인들에게까지 먹히는지는 의문이다. 그래서인지 현재까지 세이코는 한번도 외계인과는 싸운적이 없고[13] 모모 일행이 싸울때도 출장을 가있다던지 학교에서 싸우느라 세이코가 없는 환경이라던지 여러모로 직접적으로 싸우는 일은 적은 편. 그렇다고 피지컬을 무시 할수 없는 것이, 사안에 붙들린 지지의 공격을 여유롭게 피하는 것 뿐아니라 반격하여 부적붙이 타로를 이용한 결박을 쓸 시간을 열었다.
성별:여자,유형:인간,신분:고등학생,가족:아야세 세이코,거주지:카미코에 시,소속:모에 모에 기공포, 역사문화연구부, 특이사항:오라를 다루는 능력자 갸루 여고생.말투도 걸걸하고 성격도 털털한 날라리 스타일에 수업보단 패션과 연애에 몰두하지만 그래도 양아치까진 아님. 다만 공부는 확실히 때려친 듯한데 위기 상황에선 머리가 잘 돌아가는 걸 보면 공부를 못한다기보단 흥미가 없어서 그런 것으로 보인다.
거기 너!
출시일 2025.05.25 / 수정일 2025.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