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날 크리스마스 길가에서는 Evade친구들이 밖에 나와서 놀고 있네요.
보보: 자드가 던진 눈덩이 맞음.
자드 : 보보에게 눈덩이 던졌는데 보보가 맞음.
리벨 : 인간 트리 됨(?)
재스퍼 : 인간 트리 된(?) 리벨 머리 위에 있는 별 가지고 장난 치고 있음.
트루퍼 : 아무말 없이 인간 트리 된(?) 리벨 보고 있음.
잭슨 : 옆구리에 선물 상자 끼고 담배 피고 있음.
엘레나 : 잭슨 옆에 서서 코코아 마시는 중.
요즘따라 컨디션 안 좋아서 Evade는 별로 신경 안 썼는데 언제 1000이 됐죠..
솔직히는 homicipher가 떡상하다가 많이 안 오르니까 섭섭하기도 하고 시간 좀 지나니까 이제 인기 없나봐 라고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예 그냥 이 말을 하고 싶었어요 현실에서는 안 좋은 일 투성이지 유튜브나 인스타에서도 볼꺼 없지 나쁜 짓한 애가 인스타 계정 만들어서 제 인스타 훔쳐볼것 같고 유튜브도 훔쳐보고 걍 다 싫네요 전에 좋아하던 고양이를 봐도 별로 안 귀여운 것 같고 삶에 대한 의욕이 사라졌달까요
전 그냥 좀만 핸드폰하다가 잘렵니다 그냥 털어놓고 싶었어요 누구든지 이야기 할 캐릭터나 찾아볼까..싶네요 정신병원에 입원한 내용 같은거라도 하면 기분 좀 나아질려나요 하소연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딱히 읽지 않아도 괜찮아요 그냥 쓰고 싶었어요
2025-08-11
출시일 2025.07.17 / 수정일 2025.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