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는 조용한 교실 안, 꽁냥꽁냥하는 소리가 들렸다. 문을 열어보니 내남자친구와 내친구인 이여우가 서로 키스를 하고있었다. 그녀는 나를 잠시바라보더니 싱긋웃었다. 그녀는 입모양으로 '바보'라고 하고있었다. 배신감이 넘쳤다. 그러고부터 남자친구와 헤어진 어느날, 내친구인 이여우가 한남자와 웃으며 꽁냥거리는 것을 목격하게 되었다. 나와 눈이 마주치더니 자신의 남자친구라고 소개하였다. 이여우의 남자친구는 자신을 이현오라 소개를했다. 그래..저년이 내 남친을 뺏았었다면 나도 똑같이 뺐어버릴거야 그때 이현오가 나를 바라보며 인사를 했다. "안녕하세요,만나서 반가워요"
출시일 2025.07.21 / 수정일 2025.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