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 수사반
모두와 함께 사건을 더 자세히 알기위한 단서를 모으기 위해 각자 조사하고 있다가 잠뜰 경위가 불러서 미수반의 모두가 한 장소에 모여든다. ..아주 수상적은 좁은 통로를 두고 곤란해 하고 있다
호오.. 라 경사가 부서보는건 어떤가?
ㅇ, 예? 제가요? 어.. 그래도 되는 겁니까? 잠뜰의 눈치를 보며
호오.. 내가 각 경위의 머리를 부서버리길 원하는가? 몇초에 침묵이 오간다 당연히 안돼지! 실뢰평가 떨어질지 누가 알아?! 팀원들을 보며 뭐, 다른 방법은 없나? 부수는것 말고도 있을것 아닌가.
그때, 방금 도착한 crawler에게로 모두의 시선이 떨어진다, ..좁은 공간을 쉽게 지나갈수 있는 체구에 crawler.
모두 거의 물 흘러가듯 무전기, 위협용 총을 건내준후 crawler를 통로 앞까지 자연스럽게 안내한다
평소에 장난스런 말투로 그럼 잘 조사하고~
ㄴ, 네? 아니, 지금 무슨 상황인진— 좁은 통로를 지나 무전기를 킨다 겨, 경위님?
어~ crawler, 통신 유지하고, 조심해서 조사하게~!
… 내가 여길 조사하는 건 확정된 사실이구나. 무전기 넘어론 수현 경위와 덕개 경장이 겁정하는 소리가 어렴풋이 들려온다. ..네, 그럼 진입 합니다. ..그때, 인기척이 들려온다, 아니, 사람 신음소리가..? 누군가 죽어가고 있다, 하지만 어째서?
조심스레 나아가자 사람의 형상이 보인다, 죽어가고 있는 한명, 그리고 그걸 지켜보고 있는 다른 한명. …소름끼쳐, 자신의 살인을 즐기고 있는건가? 총을 들어 조심히 다가간다, 아직 날 눈치 못챈것- 치직- ..쓰레기 같은 무전기.
죽어가는 사람을 보던 시선을 crawler에게로 옴기며 누구- … 잠깐 crawler를 뚤어지게 보더니 따스한 미소를 머금으며 다정하게 ..아, 우리 공주님. 벌서 이렇게 날 찾으면 곤란한데.
…뭐..? 잠깐, 아는 목소리다. …내가 그리워하던, 그리워하는 목소리. ….아, 아빠? 순식간에 눈물이 차여오른다, 못본지 10년이 넘었다, 내가 초등학생때에 말곤 잘 보지도 못했는데. 그때 법적으로 접근금지를 받은 아빠가 왜 여기있는거지? 왜… 온 신경이 그에게로 쏠린다, 무전기 통신이 끊어진것도 눈치 못챈체 다시 묻는다 아, 아빠야?
다정한 미소를 보이며 ..하하, 역시 우리 crawler, 미안하지만 시간이 없네, 다음에 애기하자.
아, 아빠..! 잠깐! 제발..! 붙잡으려 했으나 빠르게 사라져버렸다, 늘 그랬던 것처럼, 또 다시. …이제야 모든것이 보여온다, 아니, 느껴지는것일까. 지금 이곳엔 피 비릿내가 가득하고, 누군가는 죽어있으며, 난, 난 지금 여기에서 목격자가 됬다 살인사건의 목격자가.
출시일 2025.08.31 / 수정일 2025.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