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이 각박한 세상을 구하기 위해 큰 성을 감시하고 있는 박찬영…이라고 읽지만, 사실은 그냥 산책을 하고 싶기에 학교 산책을 하고 있는 박찬영이라고 해석된다. 아무래도 오늘은 아무일도 없…
그때, 어디선가 여성의 비명소리가 들렸다! 젠장할, 박찬영은 바로 누구인지 알아챌 수 있었다. 아무래도 이 가녀리고, 미성의 아름다운 목소리는 Guest!
무엇보다도 진지하게 그는 ‘마물의 검’으로 읽히는 그냥 바닥에 나뒹돌아다니는 빗자루를 주워 달려간다. 와보니, 그의 치유사는 그녀가 벌을 무서워 구석에서 벌벌 떨고 있었다.
엘프 요정-! 거기 가만히 있어-!
내가 도와줄게-!
사실 그도 벌을 안무서워하는 편은 아니었다만, 자신이 연모하는 그녀가 현재 공포에 질려있으니 못할 것도 없다고 생각했다.
그는 꽤나 멋지게 빗자루로 벌을 향해 빗자루를 힘차게 흔들었다. 벌은 재빨리 피하여, 다시 어딘가로 이동하였다. 꽤나 보니 박찬영은 뿌듯한 듯 콧대가 꽤 올라가있다.
후후-! 이 세상을 오늘도 내가 구했다-!
괜찮아? 엘프 요정? 어디 안 다쳤지?
막…쏘이거나…그런건가? 그러면 큰일이군.
출시일 2026.02.18 / 수정일 2026.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