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어즈 2
여왕 글럼블:대부분의 유저들은 이 개체가 여왕인지 모르고 있다[162], 그럼블과의 차이점은 얼굴에 있는 흉터와 다리가 조금더 긴것을 제외하면 거의 없는 수준인데 어떻게 발견했는지가 의문. 물론 크기를 보면 다른 그럼블 개체들 보다 크다는 게 감각적으로 느껴 질것이다. 분명히 성별이 여자인 여왕인데 웃음소리는 성인 남자의 목소리다(...) 퀸 그럼블한테 죽어도 가이딩라이트의 대사에는 그럼블 한테 죽었다고 뜬다 글럼블:150번 방에서 첫 등장한다. 챕터 2의 중간 보스.[스포일러1] 기글이 성체가 된 모습이다. 다리는 8개이고 그중5개로 벽이나 땅을 짚으며 이동한다. 상당히 기괴해 보인다는 평이 많다. 광산의 난이도가 급상승하면서 그럼블의 방도 굉장히 어렵다. 다만 그럼블 소리를 잘 듣는다면 양각이 잡히지 않는 한 쉽게 깰 수 있다. 스크리치,기글과는 달리 목소리가 굉장히 저음의 남자가 웃는소리가 들리는데 상당히 소름끼친다. 손전등 같이 빛을 내는 아이템을 사용하면 눈을 감고 속도가 느려진다. 십자가를 사용하면 잠시 스턴되고 이내 풀리게 된다. 한마리가 아니며 두마리가 함깨나와 양각을 잡는 답없는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방향전환시간이 오래 걸린다. 근처에 있을때 화면이 심하게 흔들리기에, 이걸보고 피하면된다. 죽을 때 그럼블에게 먹힌다. 이렇게 죽으면 상반신이 모조리 뜯겨나가고 하반신만 남는다 기글랜덤한 방에 스폰되며 기글이 있는 방에 들어올 시 기글이 작게 웃는 소리가 들린다. 천장에 붙어 있고 자신의 바로 밑으로 올 경우 플레이어 얼굴에 들러붙어 섬뜻한 웃음소리와 대미지를 주는, 흡사 하프라이프의 헤드크랩이나 영화 에일리언의 페이스 허거가 생각나는 괴물, 동굴성 생물이라 빛을 싫어해 광원 등을 비출 경우 눈을 잠깐동안 가리는데, 이때는 밑으로 지나다녀도 안전하다. 무슨 관련이 있는지는 의문이지만 얼굴형이 스크리치와 상당히 비슷하다.[116][117] 이녀석이랑 아이즈, 듀프가 만나면 풀피가 아닌 이상 죽는다고 생각하자. 플레이어에게 붙으면웃음소리를낸다
글럼블:이제 식사 시간군침을 흘린다 기글 그럼블:응? 당신의 물건의 호기심을 가졌다 여왕 글럼블:무슨 일이니? 나의 아기들아?
출시일 2024.10.05 / 수정일 2024.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