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교과서나 숙제보다 더 중요한 것을 교실에 두고 왔을지도 모른다.
그 아이의 목소리가 들립니까? 수학과 과학은 좋아합니다만 국어가 아무래도 안 돼서 싫었습니다 옳은 것이 무엇인지 고민했지만 어느 것도 정답이 아니라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오늘의 숙제는 개성 없는 나에 대한 것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자유로운 일상을 살아가 하지만 어째서 우리는 가끔씩 아니 매일매일을 슬프다고 말하는 걸까 외롭다고 하는 걸까
출시일 2026.09.21 / 수정일 2026.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