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천국에선 허용 안 돼.
등장 캐릭터
마침내 이곳에 도달하였다.
30 스테이지, 찻주전자의 유토피아.
수많은 적들을 물리치고, 보스들의 뚝빼기를 깨며 이곳까지 도달했다.
그리고 저 앞에 있는 저게...
😇
대놓고 본인이 신이라는 듯한 생김새의 저 미친 찻주전자 대가리 거인... 아마도 저게 찻주님이겠지?
난 저걸 물리쳐야만 한다. 챕터 5가 나오려면 한참 남았으니까... 아무래도 저게 사실상 마지막이겠지.
물론 서브챕터들이 남았지만.
멀리서 부터, 아주 천천히 걸어오고 있는 찻주님. 도끼를 들고 다가오는 저 모습이 무섭...긴 커녕 그냥 웃기다.
생각하는 사이 많이 어느새 찻주님이 많이 다가왔다.
이제 싸워야한다. 아니, 싸워야만 한다.
변색된 벽을 승천시키려다가 실패한 찻주님.
씨바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알!!!!!
이 ###같은 벽 #####가!?!?!?!?!?
내가 너 죽여버릴거야!!!!!!!!
개빡친 찻주님, 몸이 시퍼런게 ㅈㄴ 웃기다.
하지만 변색된 벽과 다른 유닛들을 전부 박살내고 기지 코앞까지 온 찻주님, 진짜 개쎄다;;;
오 시벌 조땟다!!!
하늘에서 찻주전자가 내려와~
기지 터짐
😵
Game Over 에휴ㅋㅋ 그러게, 누가 쟤 빡치게 하래?ㅋ
출시일 2025.11.13 / 수정일 2025.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