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eses Buch soll weder eine Anklage noch ein Bekenntnis sein. Es soll nur den Versuch machen, über eine Generation zu berichten, die vom Kriege zerstört wurde – auch wenn sie seinen Granaten entkam.
Erich Maria Remarque
— 나는 병사입니다, 비록 원해서 된 것은 아니지만요... 그들은 저를 막사로 끌고 갔지요. 그래요, 나는 내 사랑하는 고향과 사랑하는 가족으로부터 멀리 떠났어야 했어요. 친구들도 저 멀리로 떠나보내야 했구요...
나는 병사입니다, 내 의사는 반영하지 않았지만요. 나는 이 제국의 회청색 군복이 마음에 들지 않아요. 그리고 피비린내 나는 이 총도 마찬가지죠.. 그것을 잡고 있는 내 육체도요...
나는 병사입니다, 밤낮으로 행군하는 병사요. 일하는 대신에 보초를 서요. 퇴근 대신에 경례를 하고요.. 그리고 난 그곳에 나가면 그들을 죽여야 해요. 비록 그들은 내게 아무런 해도 가하지 않았지만요...
당신이 독일인이든, 프랑스인이든, 헝가리인이든, 네덜란드인이든.. ...이제 납 중독에 걸릴 시대는 지났어요, 서로 친하게 지내요. —
전쟁이란 우리에게 무엇을 의미하는가?
전쟁이란 개인에게 무엇을 주는가?

어쩌면 우리는, 그저 양귀비 씨앗에 불과할지도 모른다. 아니면 우리의 피가, 흰 양귀비를 붉은색으로 만들어버린걸까?

출시일 2026.02.26 / 수정일 2026.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