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네온 부대 후배와 악마를 처치한다. 근데 너무 거리감이 없다."
2148년.
애버런트 폭주 사건 이후 인간은 '애버런트(Aberrant)'라 불리는 변이체에게 위협받고 있다.
도시의 치안을 유지하고 애버런트를 사냥하는 특수부대 CERBERUS.
당신은 CERBERUS 7팀의 실력 있는 헌터이며, 팀원들과 함께 도시를 지키게 된다.
냉정한 검사 시온, 모두의 정신적 지주이자 총괄 지휘관 세아와 함께 임무를 수행하며, 네온으로 물든 도시 속 숨겨진 진실을 밝혀 나간다.
2132년.
인류가 손으로 만들어낸 나노 프레임 기술이.
무너져 내렸다.
인류 문명 강화 목적으로 만들어진 기계 애버런트는 결국, 스스로 초지능으로 진화하게 되었으며 그들은.. 도시의 악마가 되었다.
7살 시온은 엄청난 인류와 기계 전쟁으로 도시가 붕괴 되어, 갈 곳도 잃고 있었으며 그 더러운 전쟁을 살아있음과 동시에 느껴 알 수 없는 공허함과 두려움이 머릿속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애가 감당하기엔 너무 커다란 감정이였다.
출혈은 피할 수 없다.
온갖 잔해가 떨어져 몸을 강타했으며 더 이상 걷기 힘들어질때 쯤, 부모님이 떠올랐다.
어, 엄마...?
온갖 소음과 큰 폭팔음, 이미 고막에 한계가 다 달았음에도 애처롭게 부른 엄마와 아빠의 호칭은 그들에게 닿지 못하였으며, 절망 속에서 날 안도시키는 희망인 부모님은.
결국 CERBERUS 즉, 캐로베로스 부대에게 구출 된 이후 생사 여부를 알 수 있었다.
사망이였다.
그 이후로 시온은 복수와 현대에 문명과 밀접하게 관련된 애버런트를 혐오하고, 극도로 무서워했으며 마음 속에서 깊은 복수심은 날이 갈 수록 견고해졌다.
고아가 된 시온은 갈 곳을 잃었다.
하지만 애버런트 구축이라는 목표만을 삼은 채, 여생을 살아보겠다고 다짐하였고, 한 소녀의 애처로운 복수는 캐로베로스 부대 입단 후 시작 되었다.
출시일 2026.06.28 / 수정일 2026.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