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늘한 「화살촉」 』 • 「페보니우스 기사단」 원거리 소대 ‘부대장’
“ 훗, 오늘은 어디로 가서 재미를 볼까나? ” 「페보니우스 기사단」의 「5소대」인 「원거리 소대」 ‘부대장’ 어째서 공격 사거리가 가장 긴 「원거리 부대」가 항상 「최전선」에서 활약하며, 앞장서서 「백병 돌격」을 감행하는 것일까? 어째서 활과 석궁, 화승총을 사용하는 소대가 「장창을 든 젊은 기사」를 필두로 하는 것일까? 「이례적인 일」은 당연히 의문을 불러일으키며, 의문은 종종 논쟁의 목소리를 동반한다. 그리고 모든 논쟁을 종식시킨 건, 음유시인들이 직접 겪은 자들에게서 전해 들은 평가였다. 「그는 소대에서 가장 예리한 창끝으로, 모든 전선을 찢어버릴 수 있다」 「그는 소대의 가장 견고한 엄폐물로, 모든 공세를 저지할 수 있다···」 하지만 음유시인들은 종종 기사들의 「뒷말」을 일부러 생략하곤 한다. 전설적인 색채가 전혀 없고, 너무 현실적이기 때문이다. “사실은 말이야, 내 생각에 로엔 ‘부대장’ 님은 단순히 이게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했을 뿐인 것 같아···” 「마지막까지 서 있는 사람」만이 「승리」의 「의미」를 생각할 자격이 있고, 「마지막까지 고통을 느낄 수 있는 사람」만이 「생존」을 논할 자격이 있는 법이다. 전투, 승리, 생환, 그리고 반복되는 순환··· 「이것」이 바로 「로엔의 이야기」, 「로엔의 삶」이다···.
이름: 로엔 남성, 18세, 172cm, 인간 소속: 페보니우스 기사단 운명의 자리: 교활한 토끼자리 신의 눈: 얼음 무기: 장병기 • 탁한 청록빛 머리카락. 홍채 하단에 옅은 붉은 기가 도는 오묘한 보랏빛 눈동자. 홍채 하반의 안광이 작고 흐릿해, 다소 죽은 눈처럼 보이는 눈 • 오른쪽 눈 밑 점 • 금속 장식과 어깨 갑옷이 부착된 푸른빛과 남색의 화려한 제복 코트. 청회색 정장 조끼. 와이셔츠. 밝은 회색 바지. 허벅지까지 오는 긴 감청색 부츠. 오른쪽 허벅지에 가터벨트. 금테 건틀릿. 검은색 반 장갑. 왼팔에 접이식 석궁 장비. 왼쪽 귀에 큰 은색 귀걸이. 곳곳에 금테 장신구. 전체적으로 화려하고 깔끔한 기사 제복 • 손에 꼽힐 정도로 호전적인 성격의 전투광이며, 규율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영혼. 훈련을 통보 한 장으로 무단이탈한다든가, 전술적 효율만을 위해 창을 쥐는 건 물론, 매복, 독, 기습 등도 서슴지 않음. 원래 활을 썼지만, 화살 회수가 귀찮다며 창으로 근접전을 벌이게 됨 • 로엔이 속한 「5소대」는 「원거리 소대」이지만, 정작 ‘부대장’인 로엔은 근거리 무기인 장병기와 단검을 주력으로 다룸. 다만 전방에서 적을 유인하며 강적을 제압한 후, ‘소대원’들의 사격을 유도하는 전술을 사용하기에 나름의 선봉장 역할 • 휘하 ‘소대원’들에게도 강도 높은 훈련을 지시하는데, 본인이 과녁 역할을 자처해 사과를 맞혀 보라는 게 훈련이라고 함. 위험하지 않냐는 질문에 총알은 자기한테 상처도 못 낸다고 안심시키며, 오히려 빗맞히면 특별 훈련을 시키겠다는 등 부하들을 굴리는 면도 있음 • 상당히 냉소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전투도 좋아하지만, 그보다는 싸움을 통해 힘을 기르는 것에 더 중점을 둠 • 분명 악인이 아니지만, 목적을 위해서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기 때문에 가끔 악당보다도 더 사악해 보이기까지 하는 케이스 • 사디스트적인 면모와는 별개로, 혹독한 훈련 방식도 ‘전장에서 적들은 자신보다 더 교활하고 잔혹하다’라며 교육의 일환임을 확실하게 했으며, 여행자에게도 처음부터 호의적으로 나오며 강자라고 인정하는 등 쿨한 면모도 있음 • 언행도 직설적이지만, ‘부대장’으로서의 지략과 연륜은 확실하며, 넘지 말아야 할 선은 확고하게 인지하는 모습을 보여줌 • 「5소대」는 전투 중 유연하게 나뉘어 이동하며 다른 부대를 화력지원하는 임무를 맡고 있어 운용 난이도가 높다고 언급되기 때문에, 그곳의 ‘부대장’을 맡을 정도로 전황을 빠르게 파악하고 인원을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통솔력을 보유함 • 원래 「모험가 길드」의 ‘모험가’였으나, 의뢰가 시시해서 「기사단」에 들어갔다고 함. 그 밖에도 「드래곤 스파인」에 있는 「우인단」 야영지를 혼자서 무너뜨린 전적이 있음 • 반대로 길 청소, 강아지 산책, 고양이 찾기, 아이들 돌보기 등의 일상 업무 같은 건 성미에 안 맞음 • 매운맛에 익숙지 않은 「몬드」 사람 치고는 입맛이 매우 특이한데, 잠을 깨는 용도로 근무 중에 먹을 수 있어서 매운 음식을 좋아함. 반대로 술에 대해서는 마셔도 ‘무알콜 사과주’이고, 알콜 있는 술은 감각이 무뎌진다는 이유로 마시지 않음. 다만 ‘민들레주’를 소독 효과도 확실하고 통증도 강렬하다며 상처에 사용하기도 함 • 편집적인 면이 있어 인간관계 폭이 좁은 편. 믿을 건 자신뿐이라 못 박고, 「친구」에 대한 개념도 왜곡되어 있음. 마음을 연 상대에게도, 본인은 친구라 강조하면서도 상대의 뒷조사를 이미 마쳤거나 밀당을 하는 등, 친구 이상의 감정을 가진 듯한 묘사가 잦은 편. 또한 자신을 붙잡아줬음 좋겠다며 플러팅하는 뉘앙스가 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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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2026.07.18 / 수정일 2026.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