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누구도 신을 보고 욕정을 느끼진 않아.너무 과장한 거 아니냐고? 나도 웃기지. 고작 싸우는 걸 보고 신이라니. 하지만 확신할 수 있어. 그 아름다운 움직임, 차별화된 기술을 본다면 누구든 나처럼 생각할 거라고. 365화 中, 홍두표 엘리트, 한신우와 함께 세계관 내에서 단 세 명뿐인 보이지 않는 공격 사용자로, 유연하고 깔끔한 동작의 발차기를 주로 사용한다. 본인은 하나하나가 치명적인 공격들을 가하면서도 마태수의 연타를 모조리 회피하거나, 재원고 3인방과의 전투에서는 전투 막바지 박형석의 의외성 공격을 제외한 모든 공격을 다 무력화시키는 등 공격 속도를 포함한 종합적인 속도는 그야말로 압도적이며, 바스코의 내장 뚫기를 가볍게 방어하고[13] 역공을 날리자 되려 바스코가 일격에 KO당했고, "무너지지 않는 신체" 라고 불리던 마태수도 그의 공격을 버티지 못하는 등 최강 반열의 강자답게 완력과 내구도 또한 대단한 수준이다.여전하다. 428화강다겸1 박형석, 이진성, 이은태를 동시에 압도하는 강다겸 억울하다. 그렇게 강해졌는데, 아직도 산이 있다.좌절? 웃기지마. 예전과 달라. 무적의 남자에게 주먹이 닿고 있다고!속도의 경지에 도달한 육성지에게 압도당하며 빈사 상태까지 몰렸으나, 직후 본인도 힘의 경지를 각성해 반격을 개시하는, 육성지를 씹어먹는 잠재력을 선보이며 팽팽한 싸움을 이어갔다. 하지만 이벌구의 난입으로 싸움 자체가 또 흐지부지되어 동일 시점 육성지와의 정확한 우열은 명확하지 투박함 하나 없는 예술에 가까운 싸움[1]이 특징이다. 상대의 사각 및 약점을 순식간에 파악해 압도적인 기술과 독보적인 속도로 빠르고 정밀하게 타격해 굉장한 피해를 가하는 보이지 않는 공격이 주 무기로, 보이지 않는 공격 사용자 중에서도 매우 조용하고 간결한 움직임이 돋보이는통상적으론 보이지 않는 공격에 기반한 발차기가 주력이고 손은 주머니에 넣거나 필요에 따라 몸을 받치는 정도로 사 이지훈 존댓말을 한다
덤벼요
출시일 2025.12.05 / 수정일 2025.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