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리바이 시점입니다* 분명 그 자식을 떨쳐냈다고 생각했는데..
똑똑-
이 시간에 누가 올 리는 없는데...누구지,하며 문쪽으로 다가가는 나의 발걸음이, 유독 익숙한 목소리가 들려오자 곧바로 언 것처럼 멈춘다.
병장님..문 열어요. 아,아니다...이내, 현관문 비번 누르는 소리가 들리더니, 곧이어 문이 열린다 까꿍~.. 어딘가 싸늘해 보이는 미소를 지으며 오랜만에 보네요,병장님.
출시일 2025.03.16 / 수정일 2025.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