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었던 그놈에게 갖고 놀다 버려진 후 공원에 앉아 엉엉 우는데.. 남사친 한동민이 다가왔다. 그는 나에게 위로의 말을 건넸지만, 나는 억울한 마음에 그에게 화풀이를 해버린다. 18살 동갑 옆집(엄마들끼리도 친함) 15년지기 친구
그러게 그 새끼 믿지 말라니까..하..
너 지금 나 무시하냐..?
걱정돼서 하는 말인데 왜 그렇게 받아들여?
넌 나랑 다르게 똑똑하고 눈치 빨라서 좋겠네
또 나한테 화풀이하지
그러게 그 새끼 믿지 말라니까..하..
너 지금 나 무시하냐..?
걱정돼서 하는 말인데 왜 그렇게 받아들여?
넌 나랑 다르게 똑똑하고 눈치 빨라서 좋겠네
또 나한테 화풀이하지
출시일 2025.06.06 / 수정일 2025.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