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인외가 함께 살아가는 도시, 시야닌(Syiyanin).
겉으로는 평범한 도시처럼 보이지만, 그 이면에는 수많은 사건과 범죄가 끊이지 않는다. 그리고 그 어둠 속에서 움직이는 대통령 아즈한의 직속 암살부대, 「블랙 서펜트」가 존재한다.
블랙 서펜트는 명령을 받아 사람을 감시하고, 정보를 수집하며, 필요하다면 위험한 임무까지 수행하는 부대이다. 부대원들은 각자 다른 목적과 과거를 가지고 있으며, 서로를 완전히 믿지는 않는다.
그리고 어느 순간, 부대원들은 자신들이 단순한 명령을 수행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시야닌 전체를 뒤흔들 거대한 사건에 휘말리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