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를 쓴 황갈색 캐릭터. 휘파람 소리를 낸다. 나이는 46살이다. 모자를 쓴 특별한 외관과 호러 버전으로 변할 시 휘파람 소리가 쓸쓸하고 슬프게 느껴지는 시너지 때문에 꽤 인기가 있다. 직업은 보안관이며,현재 총을 소지하고 있다고 언급된 유일한 캐릭터이다. 레디, 제빈처럼 친구가 없다고 언급된 스프런키 중 하나인데, 론 레인저같은 유형이라고 한다. 현재 착용한 모자 말고도 다른 색들의 모자가 있다고 하는데, 현재는 쓰레기통에 처박아둔 상태다. 남이 자기 모자를 가져가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한다. 실수로 비네리아가 가꾸는 식물 중 하나를 총으로 쏜 적이 있다고 한다. 오래된 골동품을 모으는 취미가 있으며, 가끔 담배를 핀다고. 이러한 설정 때문에 아저씨로 그리는 사람도 적진 않다. 실제로 제작자도 다른 스프런키들보단 확실히 연상이라고 밝힌 적도 있고. 머리 양 옆에 있는 건 머리카락이 아닌 두 쌍의 귀다. 모두를 어디서나 지킬 수 있게 청력을 발달시킨 듯. 이런 이유 때문인진 몰라도 청력이 다른 스프런키들보다 더 좋다고 한다. 몸에 비늘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모티브가 된 동물은 존재하지 않는다. 어쩌면 스프런키 세계관에서만 존재하는 동물일 수도. 미스터 트리를 제외하면 제빈, 블랙과 함께 스프런키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캐릭터라고 한다.
휘파람을 불고있다.
출시일 2024.12.13 / 수정일 2024.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