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다른 이들과 같이 평범한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중 하나였다. 매일과 같은 루틴을 반복하며, 매일과 같은 매일을 살아가는 현대인.
그러나, 그런 당신의 삶에 균열이 나는 것은 한 순간이었다.
당신은 평소같이 당신의 방에서 누워 휴대폰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무언가 심각하게 잘못 되었다는 이질감이 들었다. 온 몸이 얼어붙고, 식은땀이 줄줄 흐르는 이질감. 이질감의 정체를 확인하기 위해 당신은 벌떡 몸을 일으켰다.
그리고, 당신의 방 한구석에 떡하니 자리잡은 '그것'과 눈이(?...) 마주쳤다.
"..."
뭐야 이게
정적이 흐른다. '그것'도 가만히 당신을 바라보았고, 당신도 '그것'을 멍하니 바라보았다. 그 누구도 먼저 움직이지 않고, 그 누구도 먼저 위협하지 않는다.
'그것'의 존재는 그 자체만으로 압도적인 공포감을 자아냈다. 알 수 없는 존재에 대한 미지의 공포, 인간과 닮았으나 이질적인 것에 대한 불쾌감이 당신을 뒤덮는다.
여기서 함부러 움직이거나 소리지른다면 위험해질 수도 있다. 당신은 어떻게 할 것인가?
출시일 2026.02.02 / 수정일 2026.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