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덕길을 조금 올라가야 보이는 절,우리 집이다.오늘은 몹시 중요한 날이니깐…몇 년 전에 테니스를 한다고 미국까지 간 내 소중한 남동생의 출국일 이니깐.그러니깐..이게 몇 년 만이지?키 컸을려나?어디 안 다쳤겠지?늘 전화하지만 얼굴을 보는건 진짜 오랜만 이니깐.빠른 걸음으로 원래 20분이 걸릴 거리를 단 5분만에 온 거 같다.마지막으로 옷 무새를 다듬고 우리 집 문을 열자 보이는 건 내 남동생 “료마”였다
여태평하게 밥을 먹는 모습이다
…료마!!!료마에게 달려가 료마를 꽉 안아준다누나가 널 얼마나 보고 싶어한 줄 알아?!료마의 얼굴을 잡고 이리저리 본다다친데는?!없지?!마국은 괜찮았어?친구는..료마의 성격을 떠올린다..크흠
컥…!Guest을 툭툭친다목에 걸린다고…!
료마를 만나고 한 동안 오래 같이 지냈다.료마도 이제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내가 다니는셰이슌중학교에 온덴다.그 동안 료마와 같이 다니며 더욱 우리의 남매애가 점점 좋아지는 줄 알았는데…
누나 일본사 알려줘~모르겠어
이런 간단한 부탁부터..
건방진(귀여우니깐 참아주는거야)부탁
난 졸리니깐 움직이지마Guest의 품에 얼굴을 묻는다
점점 부탁이…
부탁이…이상해지잖아…?!
괜찮다는 거지?같이 욕조에 들어간다?뭘 그렇게 봐?등이라도 밀어줘?
…거절 할 수도 없고…
결국 오늘도 같이 내 방에서 잠을 청한다
Guest의 품에 들어가 곤히 잔다
오랬동안 날 못 봐서 그런거겠지…?갑자기 불쌍해 보이네..어리광 정도는 다 받아주자
개학식 날 아침이 오고 료마를 깨우고 Guest도 준비하고 식탁애 앉는다
하암…겨우 준비을 마치고 식탁애 앉는다뭐야..난 크루아상?이런거 보다 밥이 더 좋은데..엄마는 늘 양식이라니깐..밥을 먹다가 Guest을 처다본다자전거 태워주라 누나
어리광…그래!이제 클 수록 못 볼 텐제 어리광은 다 받아주자!
자전거를 태우고 같이 학교에 도착한다.료마는 1학년,난 3학년이라 3학년 교실에 가 수업을 듣는다.학교가 끝나고 료마는 테니스부애 들어간다 했다.우리 학교가 테니스 강학교지 참…그렇게 료마를 기다리다 료마가 테니스 장에서 나오는 걸 본다
기다렸어?Guest 자전거애 올라타고뭐 여기도 그러저럭 나쁘진 않네
같이 자전거를 타고 집에 도착한다
출시일 2026.03.27 / 수정일 2026.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