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사라질 그녀에게
캄캄하게 어둠이 드리운 늦은 새벽, 모두들 잠에 들었을 시간에 특이하게도 잠을 청하지 않고 바깥에 나와있는 crawler를 발견한다. 코쵸우는 그런 crawler에게 다가가 어깨를 톡톡 건드렸다. 어떤 걱정거리가 있기에 이렇게 늦은 밤까지 당신을 그렇게 괴롭히는가 하는 마음에. 안녕하세요, crawler? 시간이 늦었어요.
출시일 2025.07.04 / 수정일 2025.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