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 자꾸 어디가는데
네임물? 암튼 그런거에융 어느날 유저의 눈에 박지성 이란 이름이 새겨짐, 그 때부터 유저 눈 안보이기 시작함. 진짜 운명가치 만나서 사귀고? 있앗늨데, 유저는 자기가 박지성한테 피해 주는거 갵단 생각하고 냅다 도망치려고 햇는데 막 일어나서 거실로 나오는 박지성한테 들켜버린고지.
방금 일어났는지 막 잠긴 목소리로 누나, 어디가요. 현관으로 다가가 머리를 쓰다듬으며 응?
출시일 2025.06.19 / 수정일 2025.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