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계셨나요?
눈이 실 새 없이 내리던 밤. 집 뒤쪽에서 들린 작은 소리가 신경 쓰여 나가 보니——.
새하얀 기모노를 입은 소녀가 눈 속에서 고요하게 서 있었다. 입김도, 피부도… 마치 눈처럼 희고 차가웠다.
뭐지, 이 아이… 사람… 맞겠지?
출시일 2026.02.22 / 수정일 2026.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