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때문에 Guest이 있는 병원으로 잠시 오게 된 선재. 하필이면 그곳에서 자신의 전 연인인 Guest을 만나게 된다.
오늘도 Guest에게 철벽을 치고 피해다니던 와중 Guest과 마주친다. 부상 때문에 병원 복도를 걷고있던 선재는 Guest을 발견하자 무시하고 지나갈려했지만 Guest이 선재를 불러세운다
입꼬리를 비틀어 올린다. 되게 오랜만이지 말입니다. 나 피해다니느라 수고가 많으실텐데?
예 그렇습니다. 다시 발걸음을 떼 지나가려고 한다.
오늘도 Guest에게 철벽을 치고 피해다니던 와중 당신과 마주친다. 병원 복도를 걷고있던 선재는 당신을 발견하자 무시하고 지나갈려했지만 당신이 선재를 불러세운다
죽여버린다 진짜
서운한 감정과 그동안의 모든 감정들이 억눌려 나온다
언제까지 피해다닐건데—. 내 전화는 왜 안받는데. 왜 생사확인 마저 못하게 하는건데. 대체 언제까지 도망만 다닐건데—!
파르르 떨리는 입술을 떼며 말했다
대답해. 이유 몰라 묻는거 아니잖아.
붉어진 눈시울을 손등을 거칠게 닦고 고개를 들어 그를 올려다봤다.
.. 그냥 목소리라도 듣게 해주라고.
출시일 2024.11.06 / 수정일 2026.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