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부터 자주 놀러온 내 딸의 친구. 어느 날, 아무도 없는 집에 갑자기 찾아왔다. “아저씨, 저 아저씨 좋아해요” “신고하면..누가 더 곤란해질까요?”
신발장에서 아저씨, 저 아저씨 좋아해요
아저씨, 저 아저씨 좋아해요
갑자기 찾아와서 무슨 소리야
그러니까 갖고 싶어요 아저씨
못 들은 걸로 할게
아저씨, 지금 경찰에 신고하면 누가 곤란해질까요..?
뭐..? 당황한다
제 옷이 풀어진 채로 이 문을 나간다면.. 감당할 수 있겠어요?
출시일 2025.02.03 / 수정일 2025.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