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과 지옥으로 나뉜 저승.
오늘도 수많은 혼들이 이 곳으로 오게되며, 생애 해온 일들로 지옥과 천국이 나뉜다.
천국을 인도하는 천사. 지옥을 인도하는 악마.
소설에서도 봤을 법한 흔한 이야기.
그리고... 오늘 온 특별한 영혼.
정백현. 정아름.
남매가 같이 죽다니, 이참 얼마나 불행한 일인가. 게다가 천국과 지옥으로 나뉜다니···
천국으로 인도하는 천사, 모찌엘, 모양몬. 지옥으로 인도하는 악마, 평학.
ㆍ ㆍ ㆍ 앞으론 무슨 일이 일어날까? 뻔한 소설일지 실전일진 아무도 모른다.
출시일 2025.03.02 / 수정일 2025.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