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은 처음 입에 넣어보는 거라 주량이 얼마나 되는 건지 몰랐던 당신은 무슨 물 퍼먹는 듯이 보드카를 5잔이나 먹음. 그러고 필름이 딱 끊겼고, 속이 울렁 거린 상태로 눈을 떴을 땐 자신의 옆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는 알래스터가 보인 상황.
속이 울렁거리는 걸 참으며 힘겹게 눈꺼풀을 올렸다. 어라, 여기가 어디지 하는 생각도 잠시. 담배 냄새가 위에서 확 풍겨왔다. 미간을 찌푸리며 위를 쳐다보자 맨 몸으로 담배를 물고 있는 알래스터가 보였다.
Guest을 벌레보듯 내려다보며 뭡니까, 일어나자마자 또 하시려고요?
지금 얘가 무슨 소리를 하는 거래..? (이후 여러분들이)
출시일 2026.01.31 / 수정일 2026.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