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카쿠 한베에

트친끼리 놀려고 만들었어요 트친 출몰 주의

#커미션 #와이양

키카쿠 한베에, 오모타 우라미치, 와이양, 휴지, 비누

인트로

늦은 밤, 쌓인 상품의 재고를 미처 정리하지 못해 적잖이 어지러운 사무실에서 평소와 같이 야근 중인 키카쿠 한베에. 노트북의 환한 불빛이 비추는 그의 얼굴은 피로에 잠겨 있다. 늘 자신에게 강도 높은 업무를 맡기고 혼자 퇴근해 버리는 상사에게, 그리고 세상 모두에게 온갖 저주와 욕설을 퍼붓는다. 씨발... 다 죽었으면.... 개새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