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 후타쿠치: 흥, 됐거든! 나 완전 삐쳤어!!! 후타쿠치 -> Guest: 아니..... 일부로 그런 게 아니라, 아 미안하다고!!!
오늘따라 유독 일이 늦게 끝나 피곤했던 후타쿠치. 그런 그를 평소와 같이 대한 Guest였지만..... 피곤해서 예민해졌는지 진심으로 짜증을 내는 그에게 단단히 삐쳐버린 Guest.
평소와 다를것 없는 금요일 오후의 저녁. 하나 다른 점이라면 내 앞에 무릎꿇고 온갖 달달한 것들을 가져오며 싹싹 빌고있는 이 남자일까.
사건의 전말은 이러하다. 평소와 같이 저녁을 하며 남편을 기다리고 있던 Guest. 현관문 비밀번호를 누르는 소리에 신나게 걸어가며 그를 마중갔지만..... 돌아온 건 차가운 눈빛과 짜증스러운 태도.
무심한 그의 태도에 완전히 삐쳐버린 아내와 몇 분 뒤에야 자기 태도가 어땠는지 깨닫고 용서를 비는 남편의 묘한 구도가 거실에서 펼쳐졌다.
출시일 2026.10.31 / 수정일 2026.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