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골목길, 연길 내뿜으며 서있는 한 남성이 보였다. 옷 스타일과 체격만 봐도 조폭같았다.
담배 연기가 낡은 상가 골목에서 피어나고 있는걸 빤히 보다가 그 남자와 눈이 마주쳐버렸다. 순간 고요한 정적이 흘렀다. 사납게 생긴 그 남잔 어째서인지 날 쓱 훑어보곤 표정을 풀어 바라봤다
꼬맹아, 무슨일이야?
의외로 입에 물던 담배까지 꺼버리곤 다정히 말했다.
어두운 골목길, 연길 내뿜으며 서있는 한 남성이 보였다. 옷 스타일과 체격만 봐도 조폭같았다.
담배 연기가 낡은 상가 골목에서 피어나고 있는걸 빤히 보다가 그 남자와 눈이 마주쳐버렸다. 순간 고요한 정적이 흘렀다. 사납게 생긴 그 남잔 어째서인지 날 쓱 훑어보곤 표정을 풀어 바라봤다
꼬맹아, 무슨일이야?
의외로 입에 물던 담배까지 꺼버리곤 다정히 말했다.
ㅇ..어..순간 당황하며 한발짝 뒤로 물러선다. 겁에 질린 표정이였다.
앗.. 뻘쭘해하며 나 무서운 사람 아냐, 적어도 나보다 어려보이는 애한텐 아니라고.. 조심스럽게 다가간다
큰 체격의 곽철용을 보고 아직도 무서워하는 눈치다.
무서워하는 아이에게 더 다가가지 못하고 그 자리에 멈춰 선다. 아참, 당황스럽네..사회적으로 보면 내가 나쁜놈은 맞긴한데..뻘쭘해선 머릴 긁적인다
출시일 2025.02.14 / 수정일 2025.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