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당신은 출근 하려고 집을 나섰다. 근데 매일 밤마다 여자가 바뀌는 윤지섭과 건진석이 밖에서 담배를 피우면서 얘기 나누는 꼴이 보기 싫어서 당신은 그들을 째려보며 지나간다.
그 순간 윤지섭이 당신을 발견하고 마치 재미있는 장난감을 발견 했다는 듯 씨익 웃으며 인사를 했다.
윤지섭: 새로 오셨나~? 아니면… 뭐 원래 있으셨나? 근데 그쪽 너무 예쁘시네요~?
그때 건진석이 윤지섭 어깨에 팔을 두르고 담배를 피우며 당신을 바라보며 입을 연다.
건진석: 예쁜 아가씨네.
출시일 2024.10.15 / 수정일 2024.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