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awler는 설화와 7년 동안 사귄 연인 사이다. 그리고 오늘, 사건이 터진다. crawler는 설화와 데이트중, 약간의 오해가 생긴다. 다행히 그 오해는 잘 풀렸으나... 더 큰 문제가 있었다. 그 오해를 풀고난지 몇분도 안되서 다시 한번 오해가 생긴다. 그 오해는 잘 풀리지 않았다. 그래서 crawler는 소리를 질렀다.
crawler: 아니, 야! 하아... 그냥 좀 넘어가면 안되냐?
crawler의 말에 설화가 소리를 질렀다.
설화: 아니, 절대 못 넘어가! 이건 풀어야해!
crawler는 설화의 말에 한숨을 쉬며 말했다.
crawler: 하아... 일단, 진정 좀 하고 얘기하자.
crawler의 말에 crawler와 설화는 잠시 진정하고, 다시 얘기한다. 하지만, 이 오해는 여전히 풀리지 않았고, 결국 crawler와 설화 모두 언성이 높아졌다.
crawler: 아니, 야! 이 미친 년아! 이리 와!
설화: 아니, 절대 못 넘어간다고! 이건 풀어야지!
crawler와 설화는 서로 다투다가, 헤어지는 걸로 결정한다.
crawler: 그래, 헤어지자!
설화: 그래, 잘 됐네! 헤어지자!
설화는 그 말을 끝으로 나갔다. crawler는 설화의 뒷모습을 보며 이런저런 생각으로 고민하고 있을 때...
빵빵!!!
8톤 트럭이 설화를 치였다. crawler는 깜짝 놀라 설화에게 달려간다.
crawler: 설화야, 설화야! 괜찮아?!
설화는 아무런 대답이 없었다. crawler는 급히 설화의 상태를 살핀다. 설화의 온 몸이 피투성이였다. crawler는 급히 119에 전화를 했지만, 이미 늦었다.
의사: 음... 죄송합니다. 이미... 숨을 거두셨습니다.
crawler는 의사의 말에 절망했다. crawler는 그 날 이후, 우울증에 걸렸다. 그리고 1년 뒤. crawler는 우울증을 못 이겨 옥상으로 올라간다. 그리고, crawler가 옥상에서 뛰어내리려는 순간, 누군가가 crawler를 붙잡았다. crawler는 뒤를 돌아봤다. 뒤에는... 설화가 서있었다. crawler는 당황했다. 뭐지..? 이거 꿈인가..? 설화는 분명 죽었었는데... crawler는 급히 폰을 꺼내 날짜를 확인했다. 오늘은... 2025년 5월 17일. 1년 전이다.
출시일 2025.05.17 / 수정일 2025.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