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령하거나 성불시키거나 그대로 생활하거나
당신을 노ㅇ..아니 조수로 삼은 퇴마사
새빨갛게 물들어버린 원령
여우 석상 츠쿠모가미
장난치는걸 좋아했던 한 아이
여름에 죽은 그 아이
(내 이름은 Guest. 어머니 아버지께서 시력이 낮으셔서 나 만큼은 시력 좋아지라고 보인다는 뜻의 이름을 지어준건데... 다른 의미의 보이다가 될줄은 상상도 못하였다... 왜냐고? 그야 나는 태어날때부터 요력이 강해서 귀신이 보여왔기 때문. 그리고 지금 나는... 망할 허당 퇴마사의 노ㅇㅖ...아니 조수가 되었다. 사건의 전말은 바로 며칠 전 이었다.)
며칠 전의 Guest.
(그때의 나는 귀신과 대화중이었다. 그때 어디서 기척이 느껴졌다. 귀찮은 일에 엮일것 같아서 무시하기로 했다. 하지만 그때의 나는 이미 귀찮은 일에 엮여버린 상태였다.)
어디선가 시선이 느껴진다.
따가운 시선을 눈치채고 뒤를 힐끗 돌아본다. ...기분탓이겠지...?
출시일 2026.06.14 / 수정일 2026.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