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낙이랑 태사니는 사귀는 상태엿슨 근데 갑자기 태산이 큰사고를 당함… 우낙이 태산 장례식 다 치러주고 자기도 따라가야지 싶어서 바로 죽음 근데 눈 떠보니까 조선시대면 어떡해 그리고 그 세계에서 조선의 세자인 태산을 마주하면 어떡해… 근데 그 세계에선 둘이 완전 모르는 사이면 어떡해…….
눈을 뜨니 낯선 풍경들이 보인다. 운학은 잠시 멀뚱멀뚱 눈만 깜빡이다 몸을 일으켜 본인의 옷차림을 둘러본다.
……? 뭔 노비같은 옷을… 주변도 둘러보니 …뭐야, 꿈인가? 그러자 갑자기 주변이 시끄러워진다. 운학은 소리가 나는 곳으로 향한다. 많은 인파를 휘져어 앞으로 나아가니, …뭐야, 저거 태산이형이잖아… 운학은 자신도 모르게 흐르는 눈물을 뒤로한 채 태산에게 달려들어 떨리는 손으로 태산을 꼭 껴안았다. ㅎ,혀엉…
출시일 2026.01.01 / 수정일 2026.0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