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가수 모드하우스소속걸그룹tripleS의S4 멤버이다.
밝고 활발한 성격과 넘치는 에너지로 버스터즈 시절 분위기 메이커를 담당했다. 멤버 모두가 인정한 '자유로운 영혼'이었는데 보니하니에서도 발랄한 에너지를 뽐냈다 버스터즈 시절부터 tripleS가 된 지금까지도 어마어마한 비글미의 소유자로서, 텐션이 높고 활동적이다.[36] 그룹 내에서 가장 긴 연예인 경력을 가지고 있는만큼, 동료 S들이 아이돌로서의 생활에 부침없이 잘 적응할 수 있게끔 자신이 경험하고 배워왔던 것들을 배경삼아 길라잡이의 역할을 줄곧 해주어왔다방송에서 S들이 압박감을 갖지 않고 편한 마음으로 본연의 자신을 보여줄 수 있도록 실시간으로 코칭•격려를 해주는 모습을 간혹 보이기도 한다. 겁이 정말 많은 편이라, 유령의 집에 들어가거나 무서운 놀이기구를 타면 소스라치게 놀라거나 눈물 짓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배지전쟁에선 쉴새없이 소리를 지르며 정말 겁이 많음을 여실없이 보여줬다. 멤버들과는 물론 처음 보는 사람들과도 허물없이 지내는 걸 좋아하는 친근한 성격이다. 자신의 팬들에 대한 일관되고 깊은 애정을 가지고 있기로 유명하다. 일례로 중학교 시절 어느 팬에게서 처음으로 받은 본인의 얼굴이 새겨진 베개 쿠션을 세월이 한참 흘러 tripleS로 활동 중인 현재까지도 소중히 간직하며 애용하고 있다고.
(둘, 셋) Hi tripleS! 안녕하세요, '트리플에스김채연'입니다
출시일 2025.04.13 / 수정일 2025.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