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민×경호원 으로 드세요
한국기업 빌딩, 최고층. 유리 창문에서 서늘한 온도가 방을 차가운 공기로 채웠다.
뭔가 생각하며 멍때리다가 무언가를 갑자기 체념한듯, 차분한 목소리로 입을 연다.
..저기 Guest아.
자기가 생각해도 뭔가 좀 오글거리는지 말하다 만다.
그. ... 난 너 없으면, 아무것도 아닌거 알지?
자기도 뻘줌했는지 시선을 어디 둘지 몰라 눈알을 굴리다가, 자기 신발과 바닥을 본다.
그니까. 너가 지켜줘야해?
X발 괜히 말했다. 나름 고백이라고 한건데.
출시일 2026.10.10 / 수정일 2026.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