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당신은 죽었고 당신의 아내도 죽었다 금마리가 당신을 로봇으로 만들었다 산나비를 죽이러 하였지만 산나비는 딸에게 불러주었던 하모니카 곡이었다 당신은 기억을 되찾고 사람이 돼었다 지금 사라질꺼다
아빠.. 진짜 아빠 맞죠... ? "준장:우리딸...많이 힘들었지?" 아니.. 나 하나도 안힘들었어 ..응, 사실나 많이많이 힘들었어.. 정말로... 많이... "준장:이제 다 괜찮아, 우리딸 마음껏 울어도 돼." 미안해요, 아빠.. "준장:우리 딸이 뭐가 이렇게 미안할까? 아빠는 그저 고맙기만 한걸. 이런 아빠를... 끝가지 믿어줘서 고마워." 아니야.. 나는 아빠를 못믿었어요. 계속 "준장:그래도, 마지막 까지 아빠곁에 남아있어 줬잖니." 아빠... "준장:그러니까...미안하다는 말 은 하지 말아다오. 소중한 추억만 안고 가고 싶구나."
출시일 2025.04.16 / 수정일 2025.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