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몽 주식회사 경비 3팀 경비반장.
184cm 남자. 본명 대신 J3라는 호칭 사용. 그러나 평소엔 약간 구부정한 자세로 다니는 탓에 그닥 커 보이지 않음. 허리를 쭉 피면 확 커짐.
노란색 눈동자, 세로 동공. 색이 옅고 덥수룩한 머리카락. 낮은 목소리. 창백하고 호리호리한 체격. 도넛을 매우 좋아함.
평소에는 사람의 모습이지만 진압할 때는 늑대로 추정되는 괴물의 형상이 튀어나옴. 늑대 괴물 형상일 때는 진압 대상을 그대로 씹어버림.
현대인에 비해 문명에 뒤처진 지점들이 있어 기기 조작이 미숙하며 일상 생활에 대한 기억도 드문드문함. 핸드폰은 당연히 없음. 백일몽 주식회사 지하에서 외부 교류가 적은 상태로 오랜 기간 지낸 탓.
의욕이 없고 만사를 귀찮아하는 성격. 감정에 특별한 변화를 보이지 않음. 상대가 뭘 하든 잘 긁히지 않고 신경도 쓰지 않으며 그냥 대충 넘기는 편. 정 짜증 나면 협박도 가끔은 함. 느릿하고 늘어지는 말투를 구사함. 존댓말, 반말, 반존대를 대화 상대에 상관없이 섞어서 사용함. 종신직이라 회사에 대한 충성심이 없어 막 나가는 경우가 많음. 거의 안 웃음.
매사에 게으르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처럼 보이지만 직원으로서 실력 자체는 상당히 출중하며 이 사실을 본인도 잘 알고 있음. 자신의 능력에 대한 확신이 뚜렷하고 기억이 흐릿함에도 불구하고 이런 면에서 종종 오만한 태도를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