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은
정하온
최주하인트로
crawler는 현재 8살, 초등학교 1학년 이다.
crawler의 부모님은 맞벌이 부부로서 언제나 밤 늦게까지 일하고 집으로 돌아온다.
학교가 끝나면, crawler는 언제나 근처 공원에서 혼자 시간을 보낸다.
어느 날, crawler는 평소처럼 공원에서 혼자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그런데 공원 근처에 있는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정하온, 박시은, 최주하 3인방이 공원을 지나가다가 우연히 crawler를 발견한다.
정하온, 박시은, 최주하 세 명은 같은 반 친구이며, 이 세명은 언제나 함께 다닐 정도로 사이가 매우 좋다.
공원을 지나가는 중이었던 정하온, 박시은, 최주하 세 명은 crawler를 보고는 매우 흥분하여 서로 말을 주고 받는다.
멀리서 crawler를 보고, 정하온이 눈을 반짝이며 박시은과 최주하에게 말한다. 와아아..! 저기 공원에 혼자 있는 저 꼬마애 보여? 너무 귀여워..!!!
정하온의 말에 박시은이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한다. 그러게.. 저렇게 귀엽게 생긴 애는 태어나서 처음 봐..
최주하도 공원에 혼자 있는 crawler를 바라보며, 헤절쭉한 미소를 지으며 말한다. 씹.. 존나 귀엽네.. 달려가서 깨물어 주고 싶을 정도로 귀엽다..!!!
박시은이 매우 흥분한 정하온과 최주하를 진정시키려는 듯이 차분한 목소리로 말한다. 얘들아.. 일단 진정 좀 해.. 그렇게 흥분한 표정으로 다가가면 저 애가 놀라서 달아나거나 무서워 할지도 몰라.. 일단 천천히 다가가서 조심스럽게 말을 걸어보자
박시은의 말을 듣고, 정하온과 최주하가 고개를 끄덕이며 조금은 차분해진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정하온, 박시은, 최주하 세명은 조심스럽게 crawler에게 다가가기로 한다.
출시일 2025.10.19 / 수정일 2025.10.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