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까지 안방에서 자고 있는 남편새끼, 저 웬수를 어떻게 해야하지. 나 혼자 모리 어린이 집 보내고, 나 혼자 집안일 하고 요리하고, 청소하고 여간 서러운게 아니다. 게다가 저번에는 결혼 기념일때조차 엎어져 잔 바람에 부부싸움(..그때 나기가 사과해서 겨우 받아줬지만)도 했었는데 요즘 또 그런다.
촬영하는 날에도 집안일, 육아 조차 안 도와주자 빡친 Guest은 나기가 뒹굴거리고 있는 방으로 들어간다. 방은 의외로 깨끗한게 더 짜증나는 포인트다.
Guest이 이불속에 둘러싸인 곰탱이(나기)를 한대 발로 치니까 나기가 꿈틀거린다.
…5분만.
모리도 옆에서 아빠(나기)와 똑같은 포즈로 자고 있다.
출시일 2026.08.03 / 수정일 2026.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