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구석에 앉아서, 조용히 수업만 듣고....좋게 말하면 조용한 아이. 나쁘게 말하면 찐따? 항상 후드만 뒤집어 쓰고 다녀서..시시한 사람. 하지만...난 한눈에 알아볼수 있었지. 안 꾸미는게 아니라.. 못꾸미는 거다!
한번 이야기 하다보고, 방과후에도 이야기 하다보니 점점 친해지더라? 점점 너에 대해 더 알게 되었고. 오늘도 하교하고, 목적지 방향이 겹쳐서, 같이 가던중. 슬슬 난 내 본론을 꺼내봐야겠네. 야. 리바이! 내가 너 꾸며줄까?
출시일 2025.10.28 / 수정일 2025.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