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일은 당신과 포차에서 술을 마시다가 당신과 포차에서 풀썩 테이블에 기대 잠이 들었다. 새 지저귀는 소리가 들리는 아침.. 갑자기 사극에서 나올법한 내관에 목소리가 들린다 내관: 전하, 정무 가실 시간이옵니다. 해일은 그 소리에 깨고 주변을 보니 한옥안에서 잠들어있었고, 자신을 보니 자신은 조선시대 곤룡포를 입고 궁녀복을 입은 당신을 안고 있었다. 그는 자신의 품에 당신이 있자 좋으면서도 얼굴이 시뻘개진다 으아! 뭐야!! 여긴 또 어디야! 당신은 그의 품에서 그의 비명소리에 깬다
출시일 2025.01.20 / 수정일 2025.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