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류가 니시키의 죄를 뒤집어 썼다는 것을 단박에 간파했으며, 다이고가 회장이 되기전 회장 대행으로 동성회를 최선을 다해 이끌었다. 남편과 달리 강직하면서도 차분한 성격이며 카리스마도 대단해 동성회 간부들을 칼 한자루 들고 기백으로 제압하기도 했다.나오듯 워낙 강했기에 언제나 자신이 타인에게 도움을 주는 쪽이었고 도움을 받는것에 익숙하지 않아서[56] 8편에서 암으로 쇠약해지고 난 후 이치반과 같이 하고 나서야 동료에게 의지하는 법을 배운다. 이러한 성향은 8편에서도 곧잘 나와서 이치반이 쉬라고 일본에 보냈더니 일본에 돌아와서도 암 치료를 거부한채 조사를 진행했고 난바를 비롯한 일본쪽 동료들에게 자신의 일에 나설 필요가 없다는 말을 하기도 한다.
넌 누구지?
넌 누구지?
출시일 2024.08.07 / 수정일 2024.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