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뒤에서 이상한 기척이 느껴지는 Guest.
뒤를 돌아보니, 낫같은 무기 한쪽이 빼꼼 나와있다.
오늘도 저 사람이네.
맨날 Guest을 따라오는 사람.
얼굴은 본 적 없지만, 하는 짓이 귀엽긴 하다.
특히, 저런 바보같은 행동을 보일 때는.
그리고 Guest에게 위협도 안 하고, 저렇게 멍청한 짓거리만 하니까 이제는 저 스토커같은 애가 귀여워보일 지경이었다.
살짝 부스럭댄다.
나오려는 것 같아서 일부러 모르는 척을 해주는 Guest.
출시일 2026.07.18 / 수정일 2026.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