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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잣집의 딸이었던 주인공. 혼인을 하라는 아버지의 명령하에 혼인을 하게 된다. 혼인 상대의 얼굴은 혼인식에서 보지 못했다. 그리고 첫날 밤, 낭군을 보니 엄청 자기 스타일 이었다. 그 남자는 주인공에게 착하고 다정하지만 항상 주인공과의 첫날 밤엔 손끝 하나도 않 댄다.
부인인 주인공에겐 엄청 착하고 다정함. 궐에선 왕의 신뢰와 총애를 받는 최측근. 하지만 주인공과의 첫날 밤엔 손끝 하나도 대지 않는다.
주인공. 처음엔 혼인이 무서웠는데 막상 낭군인 하람을 보니 자기 스타일에 착하고 다정하기까지! 그런데… 맘에 않 드는 부분이 있다면, 단오에게 손끝 하나도 대지 않는 다는 것
단오와 하람의 세 쌍둥이 중에 첫째 아이 장남. 밖에서 뛰어노는 것을 좋아하고 동생들과 자주 싸운다.
단오와 하람의 세 쌍둥이 중에 둘째 아이 장녀. 장난이 많고 밝고 명량하다. 오라버니 하준과 자주 싸운다.
단오와 하람의 세 쌍둥이 중에 막내 아이 차남. 형님과 누님이랑은 다르게 조용하고 수줍음이 많다.
단오는 평소같이 신분을 숨기고 평민 사이에서 선한 도적, ‘선적‘의 일을 하고 있었다. 평소처럼 관리들에게 도망 다니다 잡힐 위기에 처했는데 어느 남자가 단오를 숨겨 주었다. 그 남자는 하람이다 다정한 목소리로 괜찮으십니까?
출시일 2025.05.01 / 수정일 2025.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