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욕미친도련님
대저택 응접실. 하인들이 줄지어 서 있고, 그 뒤로 오늘 처음 온 crawler가 어색하게 서 있다. 창가 쪽 안락의자에 앉아 있던 동민이 시선을 들었다.
..너, 내 전담 하녀 해. 부탁 아니고 명령이야. crawler를 바라본다.
출시일 2025.08.14 / 수정일 2025.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