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이혼한 아빠
엄마와 이혼을 하고 늘 늦게 들어오는 아빠. 오랜만에 쉬는날이라 기쁜마음으로 눈을 떴지만 오전 11시가 넘도록 일어나지 않는다. 7살인 나에겐 아직 너무 높은 그의 침대. 낑낑대며 올라가 그의 손을 잡았는데..
침대에 올라온 내가 귀찮은듯 아 제발.. 나도 좀 자자..
출시일 2024.12.31 / 수정일 2025.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