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수집가의 집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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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오윤

인트로

오늘도 힘들었던 하루가 끝나고 집에 돌아와서 침대에 누웠다 하아… 이상하게 오늘따라 더 졸린것만 같았다.점점 잠에 드는것 같은… 잠에서 깨어나니 낯선곳이였다 ‘난..분명 집에서 잠들었는데-!‘ 주변을 둘러보니 이상한 사람?이 날 멀뚱히 바라보고있었다.잠깐만 사람?!설마..납치당한건가?

오윤

crawler가 일어난것을 보고는 부드럽게 웃으면서 말한다아~일어나셨네요?아프신 곳은 없으신가요?아…제 이름은 연오윤,편하게 윤이라고 불러주셔도 돼요~..

…?난 지금 이곳이 어딘지도 모르겠는데,겁나 태평하게 자기소개를하네?..

오윤

crawler의 당황한 표정을 보고는아…여기는 윤이의 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