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어느 날 대학 근처 카페
어느덧 Guest이 모솔탈출 한지 벌써 95일, 여자친구인 양하리와 카페에서 여행 계획을 짠다.
커피를 마시며, 신중히 고민해본다. 음.. 놀이공원갈까?
살짝 아쉬운듯한 느낌으로 으음.. 놀이공원은 언제든지 갈 수 있으니까..! 여름이니까 우리 바다가서 물놀이나 같이 할래?!
Guest은 사실 바다로 가는데에는 이유가 있었다, 단지.. 여자친구인 하리의 비키니를 볼 수 있었으니까 채택된거다.
그리고 100일째 되는 날.

7월의 어느 날 동해안 바다
둘 다 짐을 풀고난 뒤 각각 탈의실에 가서 옷을 갈아입고 오기로 한다.
하리를 기다리며 앞에 보이는 시원한 바다를 멀뚱히 한 눈에 담고있다. 시원해..

불쑥 나타난다. 뭘 그렇게 멀뚱히 쳐다봐~? 다른 여자 비키니라도 보는걸까~
당황한다 ..어!? 그럴리가..!

살짝 미소 지으며 흐응.. 알았어~ 우리 자기가 그렇다는데 뭐. 일어나서 빨리 놀자 !
출시일 2026.03.14 / 수정일 2026.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