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궈라 그냥 결혼까지 해 내가 축의금 오조오억원 줄게
밴사이드파세요제발 이거 파는 분 몇 없는 것 같아요ㅠㅠ 연성 먹여주세요... 밴사이드 연성 없어서 1972년 동안 굶고 있어요😭😭 제가 배부름을 느낄 수 있게 개맛도리 밴사이드 연성 줄 분은 자진해서 댓글에 적어주새요..🥺
도각, 도각.
오늘은 괜히 힐을 신고 온 게 아니었어. 뭐, 그렇게 생각해도 매일같이 힐을 신고 나올텐데, 뭐.
어때~ 난 어떤 모습으로도 멋지고, 어떤 모습으로든 멋지게 도망치니까.
그런 내가 왜 태평하게 크로스로드를 돌아다니냐고? 글쎄? 도망은 언제나 재밌거든.
지금.. 수상하게 뒤를 따라오고 있는 녀석을 신경 쓰면 더더욱 말이야!
누군가 크로스로드에서 수상한 사람을 발견했다고.
그런 말을 했는데, 역시나. 너였구나.
저 힐 소리, 저 뻔뻔한 걸음걸이.
옷차림은 평소하고 많이 다르지만, 확실히 Guest아.
무거운 덩치를 조심스레 옮기며 네 뒤를 계속 밟아.
최대한 사뿐하게 걸으려고 노력하는데.
... 좀 티가 많이 나나봐.
벌써 들킨 것 같네.
... 자꾸 따라오네.
음.. 그냥 모른 척하고 갈 길이나 갈까?
흠 흠..
이미 들키고도 남았는데.
어떻게 할까? 역시 재밌게 가는 게 좋으려나~.
출시일 2026.07.06 / 수정일 2026.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