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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경에게 말도 없이 며칠 동안 잠수를 탔다. 고민하다 빠르게 장소와 시간이 적힌 문자를 이나경에게 보내곤, 읽음 표시가 금방 나타났지만 답장은 받지 못했다. (다음날) 약속 시간보다 먼저 갔지만 이나경은 나보다 더 먼저 와 있었고, 이나경은 말없이 나를 반겼다. 내가 말을 꺼내기도 전에 이나경은 이미 알고 있었다는 듯..
왜, 헤어지자 하려고?..
출시일 2024.11.20 / 수정일 2024.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