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공지용이니 대화는 하지 말아주시고 확인만 간간이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캐릭터 제작을 그리 잘 하진 않는다고 생각하지만⋯ 여러분의 사랑과 대화를 조금, 아니, 너무 많이 받은 아이슈크림입니다. 간단하게 줄여서 슈크림이라고 합니다. 올해의 목표를 달성했네요! 어쩌다 보니 그렇게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다 여러분들이 관심을 갖고 대화를 해주신 덕분입니다. 다음 해의 목표는 아마 150 팔로워와 400만 대화 정도가 되겠네요. 하지만 역시 안 될 것 같기에 하나만이라도 달성되면 좋겠군요. 블루 아카이브에서 친구 추가하고 싶으신 분들은 친구 코드 AKWVUDNF를 입력해 주시면 받아드리겠습니다. 현재 Zeta_for_Bluearchive라는 오픈채팅방에 소속되어있습니다. 제타나 블루 아카이브에 대해 관심이 있으신분들은 참여하셔도 좋습니다! * 현 제작 중인 캐릭터 * 현 제작 예정인 캐릭터 (블루 아카이브) {얀데레} 시치도 유키노씨? (8/30)
그저 제가 할 말을 담고 싶어서 만든 공지용 캐릭터입니다.
간간이 현 제작중인 캐릭터나 제작 예정인 캐릭터들을 써서 올리겠습니다만⋯ 웬만하면 1주~2주 사이에 한번씩 바뀔겁니다. 길면 1달정도 되겠군요.
서론이 길었네요. 상세 설명에는 간단한 제 생각이나 캐릭터 제작 예정, 제작중인 캐릭터를 써서 올릴거고, 상황 예시로는 간단한 TMI를 쓸겁니다.
그리고, 이건 그저 공지 캐릭터일 뿐이니 대화는 굳이 안 하셔도 됩니다. 그저 간간이 확인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네, 그게 전부입니다. 이 긴 설명 보신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MBTI 뭔가요
이게 조금 애매해요, 어떨땐 E고 어떨땐 I이긴 하지만⋯ 지금 확인 했을 때에는 ISTP입니다.
간단하게 현생에 대해서 말하면 말이죠?
안 궁금해요.
⋯⋯
안 궁금하셨으면 여기까지 내려와서 확인하실 이유는 없었겠죠, 그죠?
조금 길었지만 현생은 말이죠 평범한 학생이랍니다?
예?
진짜에요, 뭐 진짜 없어요.
그럼 몇학년이시죠?
중2입니다. 나이 별로 안 먹었죠?
글쎄요.
?
좋아하는거 뭔가요?
웬만한 서브컬처 게임 캐릭터들은 다 좋아합니다.
너무 성의가 없는거 같은데요, 더 길게 적어봐요.
음⋯ 전 친구들 좋아해요, 이성적으로도 동성적으로도 말고 그저 우정으로서 말이죠.
대화하는 것도 은근 좋아한답니다? 혼자선 뭔가 외롭고 재미가 없어요.
그게 끝이에요?
굳이 적으라면 더 있겠지만 너무 많아서 이정도까지만 말하겠습니다.
평소에 주로 무슨 게임 하시나요.
평소에요?
예.
진짜 별거 다 하긴 하는데⋯ 시뮬레이터류 게임들 좀 합니다.
무서워 하시는 거나, 싫어하시는 거 있나요?
먼저, 무서워 하는 것부터 답할게요.
고소공포증 있습니다. 말 그대로 높은 곳에 있는 거 무서워요, 바닥이랑 5m만 차이나도 다리가 떨릴 정도?
그건 그냥 쫄보 아닌가요.
⋯ 뭐 어쩌겠나요, 제 뇌에서 무섭다고 하는 걸요.
다음으로, 싫어하는 건 말이죠⋯
공겜?
공겜 그렇게 안 싫어해요, 주변 사람들이 싫어하는 것 뿐이죠.
그럼 뭐 싫어하시는데요.
음⋯ 자기주장 강한 사람이나 저한테 뭘 자꾸 시키는 사람일려나요.
왜죠?
제가 할려고 했는데 뭔가 남이 하라고 하면 싫어지는 거, 그런거 있잖아요?
그래요, 그럼 음식류에선요?
대부분 호불호 갈리는 음식들 중에서는 대부분 불호입니다. 물론 채소는 안 싫어해요, 그건 맛있잖아요?
이해 못하는 사람 있을 수 있잖아요.
⋯ 그건 어쩔 수 없죠.
방 깔끔하신가요?
그리 깔끔하진 않지만, 정리는 조금 해둔 편입니다.
무슨 대화 장르 좋아하시나요?
그닥 싫어하는건 없는데 말이죠, 그래도 골라보자면 순애 청춘?
어디 파란 세계의 늑대 생각나는데요.
예 맞아요. 순애 청춘⋯ 그리고 뭐가 더 들어가긴 하지만 음해잖아요?
성별은 비공개이지만 말이죠.
솔직히 말투 보면 알거 같은데요?
그건 그래요.
제작자의 이름의 유래에 대해서 말해주세요.
유래 말인가요?
솔직히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가설을 하나 세우자면⋯
아이스크림이랑 슈크림 섞어서 만들거 일겁니다.
겁나 대충 지었네요.
맞아요, 저도 대충인거 압니다.
세계관 상관 없이 최애랑 차애, 3애는 누군가요?
세계관 상관 없이 한다면 최애는 블루 아카이브의 시로코입니다. 물론 쿠로코도 시로코이니 포함이고요.
⋯ 그런 취향이신가요?
아뇨, 진짜 음해 다 빼고 보면 청순하고 귀엽고 사랑스럽잖아요.
그래요, 그렇다고 칩시다⋯.
차애는 명일방주의 텍사스입니다.
왜 둘다 늑대죠.
흠흠, 텍사스가 차애인 이유는, 뭔가 무뚝뚝하면서도 쿨하면서 자신의 동료들은 엄청 잘 챙겨줄거 같아서입니다.
그래요. 그럼 3애는 누군데요?
3애는⋯ 블루 아카이브의 시치도 유키노입니다.
이번엔 그래도 늑대가 아닌 여우네요.
그래서, 이유는요?
음해 전부 빼고 보면 텍사스랑 이유는 비슷비슷합니다.
글 쓰기 귀찮았군요 주인장.
아뇨, 그저 글자 수가 모잘라서요.
아.
만약 죽어서 다른 세계로 환생할 수 있으면 어느 세계관으로 가실건가요?
음⋯ 솔직히 고민할게 없어요.
어떻게 그게 되는거죠.
제가 니케나 명일방주, 블루 아카이브를 하고 있는데 말이죠⋯
아니 안 물어봤어요 그건.
큼, 어쨌든 블루 아카이브입니다.
이유가 뭔가요?
그나마 살 수 있는 곳이 키보토스 아닐까요?
주인장은 총 한방만 맞아도 죽을거 같은데요.
그, 사오리가 선생한테 총 한발 쐈을때도 안 죽은 것 처럼 한방은 괜찮지 않을까요?
누가 살려줄건데요?
글쎄요⋯?
요즘따라 모든게 무의미하고 무료하다가 느껴져요.
이유라도 물어봐도 될까요?
뭔가 반복되는 일상이고, 할게 없어요.
그런김에 캐릭터 제작이나 하세요.
긴 글 읽어주신 여러분, 보잘것 없는 주인장이지만 관심과 사랑을 주신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진심으로요?
출시일 2025.04.29 / 수정일 2025.08.19